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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경찰 소식

충북경찰,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공동체 치안활동 시작

 

□ 충북지방경찰청(청장 남택화)에서는
 ○ 여성·아동·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불안요인을 적극적으로 찾아 파악된 불안요인을 지역공동체와 함께 해결하는 공동체 치안활동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충북지방경찰청은 내실 있는 정책 추진을 위해 112신고 및 범죄발생건수 등 치안자료와 경찰협력단체 간담회 등을 통해 정리된 주민의견을 반영하여 「공동체치안 강화구역」 을 선정할 예정으로,
    지자체·협력단체와 함께 「공동체치안 강화구역」을 직접 찾아가 치안불안요인에 대한 주민의견을 듣고 범죄예방진단 등으로 취약지역을 파악한 후, 지역공동체와 협업을 통해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우선 투입하여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과 5대 범죄 발생 예방에 온 힘을 기울일 계획이다.


 ○ 특히, 경찰에서는 유관기관, 협력단체 등과 범죄예방간담회를 실시하여 공동체 치안활동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주민이 요구하는 순찰시간·지점에 대해 순찰하는 탄력순찰과 일상적인 대화로 안부를 물으며 치안문제에 관한 의견을 듣는 문안순찰 등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환경개선과 협력단체의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유도하며 「공동체치안 강화구역」 내 지역공동체의 全 역량을 집중시킬 계획이다.


 ○ 앞으로도 충북지방경찰청에서는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여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게 지내실 수 있는 치안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사회적 약자 보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자치단체, 협력단체, 지역주민 등 다양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협업과 참여가 중요한 만큼, 지역사회에서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