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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활동

터널 안 위기의 할아버지

7월 23일
충북 보은도
36도의 폭염에 휩싸였는데...
하루 평균 약 300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속리터널에 어르신 한 분이
걸어가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 됩니다!

어르신의 안전이 위험한 만큼
읍내지구대와 속기산 파출소가 함께 출동합니다!
터널 내에서의 신속한 기동을 통해
두 대의 순찰차가 동시에 어르신을 발견!

뒤이은 재빠른 보호조치로 81세 고령 어르신의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습니다.

국민의 안전을 위해 어디든 달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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