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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학교폭력은 이제그만 !

○ 충주경찰서(서장 최길훈)에서는 9일 각 학교 등교시간인 7시부터 충주시내 각 학교를 찾아 신고명함 배부 및 서한문을 배부하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이날 캠페인은 최길훈 서장을 비롯한 충주시장, 충주교육지원청 교육장, 녹색어머니회장등 협력단체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대적인 학교폭력 홍보캠페인을 벌인것!

캠페인은 충주상고, 중산고, 미덕중과 용산초등학교 등 충주시내 각 학교에등굣길에 집중 배치하여 시행하는 것으로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충주시내 전 학생 3만 2천여명에게 ´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는 학생 스스로 만들어가자´ 는 내용의 학생용 서한문과 ´ 자녀가 학교폭력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는 내용의 학부모님께 드리는 글 등 등교하는 학생에게 직접 전달해 학교폭력 근절 의지를 다졌답니다

 

특히, 전국으로는 처음으로 신고명함을 제작해 눈길을 끌었다

신고명함에는 신체폭력, 금품갈취, 따돌림, 괴롭힘을 당했을 경우 등 학교폭력 유형과 신고, 상담전화번호를 담고있으며 7만여매를 제작해 폭력행위 심리를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도록 전 학생과 학부모, 교사에게 배부할 예정입니다

 최
길훈 서장은 캠페인을 통해 “ 아침등굣길 학생과의 만남은 행복하고 안전한 학교를 만들고 꿈의 열쇠가 되기위해 캠페인을 갖게 되었다며. 학교폭력은 폭력을 행사하는 학생, 피해를 당하는 학생모두가 불행한 일이라”며 학교폭력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