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폴인러브

내가 내 개인정보를 유출??

 이젠 어딜가도 흔하게 스마트폰을 볼 수있다. 버스나 지하철은 물론이고 학교, 식당, 카페,  음식점등 우리가 일상생활을 하는 어느곳이든 사람들의 손에는 스마트폰이 들려있다.

 2년만에 우리나라 핸드폰 시장이 바뀌었다. 누구나 손쉽게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입하 고, 생활에 접목하여 좀더 편하고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해졌다.

 


 그 만큼 예전에 비해 접근성과 사용성이 좋아졌다는걸 알수 있다. 이에 비례해서 스마트폰으로 스마트하게(?)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전국 아니 세계 어느나라 사람과도 소통할수 있는 SNS. 스마트폰 유저라면 대부분이 사용하는 서비스입니다. 습관적으로 글을 남기고, 다른 친구들과 의사소통을 하죠. 페이스북, 트위터는 카카오톡이나 문자서비스와 달리 실시간으로 이야기를 주고받는 것 뿐만아니라 나의 이야기를 친구 혹은 인터넷 상의 누군가에게 공개될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노컷뉴스>

 

이처럼 SNS가 개인의 생활 패턴을 바꿔놓을 정도로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있지만, 이로 인한 사생활노출등으로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습니다.

 

최근 메신져 피싱 범인들이 개인정보를 이용해 해킹한 사람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확인. 상대방의 말투 생활패턴들을 체크한뒤 범행에 이용하여, 피해자들 속이는 사례까지 나타났다.

그리고 자신의 휴가일정등을 개인홈페이지에 올려 내집이 지금 빈집이라고 만천하에 공개하는 꼴이 되어, 범죄에 악용될 소지가 있다.

 

SNS 사용시 주의점을 알아 볼까요?


1 SNS
친구추가는 신중하게 하라!

SNS의 특성상 한명의 친구를 추가하는 것은 사실 엄청나게 많은 수의 사람과 연결 괴가 될수 있다.

2. 휴가계획과 집주소는 공개하지 마라!

부재중인 사실은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

3. 가치가 높은 물건을 SNS 상에서 자랑하지 마라.

범죄의 타겟이 될수 있다.

4. 개인 사진 관리를 철저하게 하라!

신상털기 및 사생활 노출이 될수 있다.

5. 개인정보 공개 옵션을 최대화 하라!

공개되는 정보를 제한할수 있다.

                                                <내용출처 : 인포스캔>

내가 원하지 않아도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세상인데, 내가 직접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일은 없어야 겠죠?

SNS
는 소통의 창이지 사생활 노출의 창이 아닙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청주청남 경찰서
                                           경무계 순경 성 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