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한 초동수사로 용의자 검거
- 납치의심신고, 여자친구와의 다툼으로 확인, 피해자 안전귀가 조치 -
충북지방경찰청(청장 구은수)은 4. 7(토). 20:49에 납치의심 신고를 받고 신속한 초동수사를 통해 용의자(박○○, 37세, 남)를 검거, 피해자를 안전하게 귀가 조치하였습니다.
주말인 지난 4. 7(토). 20:49에 진천경찰서 112지령실로 “진천 성모병원 앞에서 어떤 남자가 여자를 조수석에 강제로 태워 진천 우체국방면으로 도주하였다”라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진천경찰서에서는 신고접수 즉시 상산지구대 및 형사비상소집을 통하여 긴급배치 및 용의 차량 추적에 나서는 한편, 도내 인접서 뿐만 아니라 차량 소유자 주소지인 충남 연기서에도 긴급공조를 요청을 하는 등 신속한 수사에 나섰습니다.
21: 50경, 용의 차량이 조치원방면으로 나간 것을 확인, 진천서 수사과장(경감 신지욱)등이 조치원으로 출동하여 용의자의 주거지와 회사 등에 대해 집중탐문으로 피해자와 함께 있던 용의자를 신고접수 3시간만인 23:45에 검거, “여자친구와의 사소한 다툼으로 인한 오인신고”로 확인하고 피해자를 안전하게 귀가조치 하였습니다.
충북경찰은 앞으로도 112신고 등에 대해서 사안의 경중을 불문하고, 신속하고 면밀한 수사를 통해 도민들의 확실한 “안전지킴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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