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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활동

'112 범죄신고의 날' 기념 시상식 개최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종기)

'112 범죄신고의 날'(11.2)을 맞아 112 업무 유공자 표창 및 「112문화대전」 입상자 시상식을 개최 하였다.

경찰청에서는 올바른 112신고문화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전국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동시・표어・포스터 등 작품을 공모하였고,

- 충북에서는 총 153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초등부문 동시· 표어·포스터, 중·고등부문 포스터 입선작 선발, 5점을 경찰청 본선에 제출하였고 이중 포스터부문에서 세 명이 입상하였다.
- 고등부 포스터부문 은상 홍지영(충북예고), 중등부 포스터부문 동상 주영진(괴산 오성중), 초등부 포스터부문 동상 정유정(단양 가평초)이 경찰청장 상장을 받았고,
- 초등부 표어부문 장지오(보은 수정초), 동시부문 전현주(보은 세중초)는 충북경찰청장 상장을 받았다.
- 또한, 112의 날을 기념하여 총 6명을 112업무유공자로 선정, 지방청 경감 배지혜는 경찰청장 표창, 지방청 경위 이재영, 경사 김종민, 흥덕서 경사 장동석, 제천서 경감 임영종,보은서 경위 박희용 등 5명은 충북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충북경찰청은 기능·관할불문 112신고 총력대응을 하고있다고 밝히면서 112신고 시, 신고자의 정확한 위치와 현재 상황을 차분히 설명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