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명 경찰청장, 취임 후 첫 충북 방문!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에서는

강신명 경찰청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4. 3(금) 오전 충북경찰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전남청(9.26), 부산청(11.11)을 방문한데 이어 지방청으로는 세 번째이며, 올해 들어서는 충북청이 첫 치안현장 방문지다. 강 청장은 10시경 충북청을 방문해 기자실 방문, 협력단체 간담회, 현장간담회, 격려오찬을 한 뒤 흥덕경찰서를 방문할 예정이다.

협력단체장 간담회에서는, 송태헌 재향경우회장, 오선교 경찰발전위원장 등 경찰 협력단체장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여론을 청취하고, 유공자 3명에 대해 감사장을 수여한다.

현장 간담회에서는, 충주서 이희동 경사가 경위로 특진하고, 유공 경찰관 3명에 대해 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한다.

또한, 강 청장은 치안정책 공유를 위한 특강을 실시한 뒤, 충북청 우수 사례(112신고통계 분석프로그램) 및 현장 경찰관들의 의견을 차례로 청취한다.

오후 흥덕경찰서 치안현장 방문에서는, 112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충북청에서 최초 개발한「경찰서 무선공청시스템」을 보고(시연) 받고,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한 뒤 충북청 치안현장 방문 일정을 마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