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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활동

충북지방경찰청 ‘인권·피해자보호위원 위촉 및 정기회의 개최’

 

 

 

내 부모·내 형제처럼 인권·피해자보호의 새 출발을 알리다

충북지방경찰청(청장 윤철규)2015.4.27() 15:005층 소회의실에서 윤종민위원장(충북대법학전문대학원 원장)을 포함한 인권·피해자보호위원 6(교수, 변호사, 시민단체 전문가 포함)을 신규위촉하고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촉식에는 윤철규 청장을 비롯한 차장, 과장 등 1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고 신규위원 위촉식 업무추진현황 보고 정기회의를 하였으며, 정기회의 종료 후 흥덕경찰서 유치장 및 청원경찰서 율량지구대에 대한 현장인권진단을 실시하였다.

윤철규 충북지방경찰청장은 과거와 비교해서 현재는 인권의식 많이 개선되었고 노력을 기울여 인권경찰상 확립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피해자보호에도 경찰이 앞장서서 내 부모·내 형제처럼 국민보호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윤종민 위원장은 신규 위촉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수렴·제시하여 경찰의 인권·피해자보호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충북경찰 관계자는 향후에 인권위원회 정기회의, 간담회, 인권진단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권·피해자보호에 앞장서는 충북경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