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6대폭력 뿌리뽑자

5+1=6대 폭력 뿌리뽑자

1. 조직폭력

 

상당경찰서는 다른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기물을 파손한 청주지역 전직 조직폭력배 H씨(36)를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경찰에 따르면 H씨는  청주시 상당구 율량동 S씨(49)의 식당을 찾아가 벽돌과 소화기로 출입문, 냉장고 등을 파손하는 등 300만원 상당의 피해를 입힌 혐의다. 경찰조사 결과 주점을 운영하는 H씨는 수십만원에 달하는 외상값을 갚지 못한 K씨(36)가 운영하는 식당으로 알고 이 같은 짓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2. 학교폭력

 

상당경찰서는 휴대전화 고리를 활용한 학교폭력예방 홍보물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상당서는 24일 중·고등학교의 스마트폰 사용자 급증에 발맞춰 효율적으로 활용 가능한 휴대전화 고리를 자체 제작해 학교폭력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휴대전화 고리에는 '친구의 아픔을 모른척 하는 것은 또 다른 폭력입니다'이란 문구와 학교폭력 신고 전화번호(117) 및 홈페이지 주소가 인쇄돼 있다. 제작한 홍보물은 각 지구대 및 파출소에서 순찰 중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배부하고 있다.

3. 주취폭력

 만취한 상태로 휴대전화 판매점 종업원을 폭행한 하모(47) 씨를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14일 오후 4시 14분경 청주시 내덕동 한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예전에 산 휴대전화가 고장났으니 새 것을 내놓으라”며 종업원 안모(27) 씨를 폭행한 혐의다.

4. 갈취폭력

 

상당경찰서는 내연녀가 다른남자를 만나는데 앙심을 품고 금품을 갈취하고 폭력을 행사한 H씨(40)를 검거했다. 경찰조사결과 지난 2000년 피해자와 인터넷 채팅을 통해 만나 9년 동안 내연의 관계를 지속해 오던 중 내연녀 A씨가 최근 다른 남자를 만난다는 사실을 알고 이에 앙심을 품은 뒤 자신의 주거지에서, 피해자를 불러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하는 등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뒤 “보상조로 1억을 달라, 안 그러면 남편한테 모든 사실을 알리고 우리의 성관계 동영상을 인터넷에 올리겠다”며 협박해 피해자로부터 200만원을 송금 받아 갈취하는 등 3회에 걸쳐 폭력을 행사한 혐의다

5. 성폭력

 

청주상당경찰서는  대낮에 여아를 성추행한 피의자 윤모(남, 55세)씨를 아동성폭력위반혐의로 구속했다.
피의자 윤씨는 노상을 걸어가던 피해자 장모(여, 11세)어린이를 발견, 협박하여 100여미터 가량 떨어진 풀숲으로 끌고가 음부를 만지는 등 강제추행한 것이다.
피해자 장모 어머니의 신고로 수사한바, 피해자의 진술에서 피의자가 윤씨성을 가진 사람이고 평소 강아지를 데리고 다니며 검정호로를 씌운 파란색 포터차량을 타고 다닌다는 단서를 확보하고 아파트를 수색하던 중 덕일한마음 아파트에 용의차량을 발견, 피의자 특정하여 거주지에서 검거하였다.

그리고...6! 가정폭력

청주상당경찰서는 술에 취해 동거녀에게 행패를 부리고 얼굴과 복부 등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마모(3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마씨는 청원군 에 위치한 자택에서 동거녀인 한모(47·여)씨에게 얼굴과 복부 등을 폭행하는 등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린 혐의다.
경찰관계자는 "마씨의 동거녀인 한씨가 다른남자와 전화통화를 했다는 이유로 이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월세보증금 문제로 부인을 폭행한 혐의(상해)로 정모(2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정씨는 지난달 청주시 상당구 모 원룸에서 월세보증금문제로 행패를 부리고, 부인 장모(22·여)씨의 얼굴과 가슴 등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안심하십시오!!

5+1폭력 척결

상당경찰이

주민곁에 있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 청주상당경찰서 경무계 경장 김환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