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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러브

4분의 기적,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한 경찰 이야기

 

『4분의 기적 이룬, 우리는 대한민국 경찰 입니다』

- 의식 잃고 쓰러진 50대 남성 심폐소생술로 소중한 생명 구해 -  

 

충주경찰서 서충주지구대! 지난 25일 대소원면의 한 아파트 현관에 쓰러져 있는 5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구해 귀감이 되고 있답니다.

지난25일 11시경 대소원면 모 아파트 현관에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접수하여 현장으로 달려간 김기완(51) 경위와 박태준(46)경사!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간 김 경위와 박 경사는 이 남성이 의식이 없고 호흡이 정지된 상태로 아파트 현관 입구에 쓰러져 있어 환자를 반듯하게 눕히고 어깨를 두드려 의식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나 두드림에 어떠한 반응이 없고 호흡이 없어 신속하게 심폐소생술을 약10회 가량 실시하자 자가 호흡을 하고 의식이 서서히 돌아왔습니다.

 

 

이 남성은 주거지인 아파트에 거주하는 김모씨(55세,남)로 가족에 확인한바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전일 수면유도 약제를 다량 복용하였다는 것을 듣고 환자가 계속하여 의식을 잃지 않고 안정될 수 있도록 자녀와 대화를 이어갔답니다. 

계속하여 김 경위와 박 경사는 혹시 모를 신체변화를 우려하여 도착한 119구조대원에 인계하여 병원으로 후송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하였고 인근에 모여 있던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듣고 있으며, 관내 주민들로부터 칭찬을 듣기에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박태준 경사, 김기완 경위>


현장으로 달려간 김기완 경위와 박태준 경사는 “심폐소생술을 통해 의식이 회복되어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원망을 들을 수 있었다며 다행이다” 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우리 대한민국 경찰은  112신고 출동의 신속성과 신고자의 1분이 1초라는 생각으로 3분이내 도착을 목표로 순찰시스템과 112신고 신속 출동을 위해 훈련을 실시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믿고 의지할 수 있도록 국민의 눈높이에 일하도록 하겠습니다.